검색결과11건
연예일반

노윤서 ‘지우학2’ 여자 주인공 되나.. 소속사 “확정 NO” [공식]

배우 노윤서가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노윤서 소속사 MAA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노윤서 씨의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합류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이하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앞서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등이 ‘지우학’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2022년 6월 ‘지우학’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한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주연 방영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1 11:48
연예

'지우학' 윤찬영, 글로벌 브랜드 접수…한국 앰버서더 발탁

배우 윤찬영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참여한 스프링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윤찬영이 앰버서더로 선정된 글로벌 브랜드는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은 의류, 기능성을 갖춘 백 등을 매치해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글로벌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윤찬영은 이후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영향력까지 넓혀가는 셀러브리티로서의 면모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윤찬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2 09:12
연예

'지우학'→'소년비행'…잘 컸다 윤찬영

배우 윤찬영이 아역에서 글로벌 배우로 성장했다.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이 맡은 이재희의 아역으로 대중을 처음 만난 윤찬영은 이후 드라마 ‘마마’, ‘화정’, ‘육룡이 나르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을 통해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마마’, ‘의사요한’으로 방송사 연기대상에서 각각 아역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윤찬영은 누군가의 아역이라기 보다, 스스로 자신의 롤을 만들어가며 배우로서 성장했다. 영화 ‘생일’, ‘당신의 부탁’, ‘젊은이의 양지’ 등 다양한 독립영화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에 자신의 색을 입혀갔다. 이후로도 윤찬영은 매 작품마다 성장세를 보이며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는 위태로운 경계에 서서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년 동명을 연기하며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도전해 호연을 펼쳤다. 새로운 도전으로 전세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모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윤찬영은 자신만의 신념이 올곧은 캐릭터 이청산을 연기하며 매순간 좀비들과 전면에서 맞서며 극을 이끌어갔고, 그로 인해 전세계의 관심을 얻는 배우로 한층 성장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소년 비행’에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 아버지와 동생들을 부양하는 실질적 가장 공윤탁 역을 맡아 촘촘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극 중 공윤탁은 성격과 품행, 학업까지 모범생으로 의문의 여자아이를 만나면서 파란의 중심에 들어가고 졸지에 마약 범죄에 얽히며 인생의 가장 큰 파고를 만나게 되는 캐릭터다. 윤찬영은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까. 성공적으로 아역 꼬리표를 뗀 윤찬영의 연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8 08:27
연예

윤찬영 "'지우학' 벗고 '소년비행' 옷 입었다'

'소년비행'의 배우 윤찬영이 전작 '지금 우리 학교는'과는 다른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윤찬영은 22일 오후 진행된 seezn 드라마 '소년비행'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의 차이점에 관해 "한 작품 한 작품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작품을 끝내고 촬영을 마치면, 비워내는 것도 꼭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다. 이제 '소년비행'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윤탁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매력을 뽐냈던 윤찬영은 이번 '소년비행'에서는 소년 가장 공윤탁을 연기한다. "처음 '소년비행'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는 윤찬영은 "대마라는 강력하고도 쉽게 접하지 못할 소재를 놓고, 고등학생들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성장해서 살아나갈 것인지가 재밌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2 14:57
연예

김희철, 인맥 대체 어디까지..'지우학' 배우들과 저녁회동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과 훈훈 만남을 가졌다.김희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은 각각 2001년생, 1999년생, 1994년생이다. 1983년생인 김희철과는 띠동갑이 훌쩍 넘는 나이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화감 없는 친구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지우학' 배우들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7 13:40
연예

'아는형님' 윤찬영, '지우학' 박지후와 뽀뽀신 비하인드 공개

화제의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차림으로 형님학교에 찾아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K-좀비에 대한 다양한 시선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히며, 코만 닿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형님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것.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는 명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1 09:18
연예

[포토] 윤찬영 '지우학 이청산의 최종 승리는?'

배우 윤찬영이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연출 최창수)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아는형님'은 좀비 바이러스의 극한 상황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던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진인 윤찬영, 박지후, 임재혁, 이은샘, 하승리 등이 참석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03/ 2022.03.03 11:06
연예

‘지우학’ 윤찬영, 코치 한국 첫 앰버서더

배우 윤찬영이 패션브랜드 코치(COACH)의 한국 최초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윤찬영은 코치의 2022 봄 시즌을 시작으로, 가죽제품과 RTW, 신발의 광고 캠페인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윤찬영은 “평소 가장 즐겨 입고 영감을 받는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윤찬영은 오는 25일 seezen(시즌)에서 공개되는 ‘소년비행’으로 컴백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3 09:06
연예

'지우학' 윤찬영, 자가진단키트 양성→코로나19 확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윤찬영 측에 따르면, 전날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던 윤찬영은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찬영 측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며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격리하며 치료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찬영은 당초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금 가장 바쁘게 활동 중인 스타인 터라, 이번 사태로 활동에 불가피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청산을 연기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고, 윤찬영 역시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5 08:31
연예

[인터뷰①] '지우학' 윤찬영 "글로벌 1위…뜨거운 인기에 매일 새로워"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이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11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사실 실감이 잘 안 난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참여했던 배우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다. 매일이 새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 느꼈던, 좋았던 기억과 추억이 다시 한번 생각난다. 설레고 감사하다"면서 "'지금 우리 학교는'이란 작품을 보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 윤찬영은 "'내가 저 상황 속에 있다면, 나는 어떤 판단을 내릴까'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보시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이 작품에 관해 여러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있지 않을까. 깊이 몰입하며 판단하며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자신이 연기한 이청산이라는 인물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는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올곧은 학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면서, "청산의 올곧은 마음가짐과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옳은 방향을 찾으려고 갈구했던 것 같다. 덕분에 상황 판단이 빠르고, 친구들을 위해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청산을 연기하며 고민했던 점에 대해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조를 대하는 태도나 마음, 온조를 생각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자신의 목숨보다 온조를 더 지키고자 하고, 온조를 더 챙기려는 모습을 가져가려고 했다"라고 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시리즈다. 공개 단 10일 만에 3억 6102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시간 5위로 올라선 작품. 6일까지 전 세계 94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해당 기간 2억 3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2주 연속으로 영어/비영어, 영화/TV 부문 통틀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에 등극했다. 윤찬영은 극 중 이청산을 연기했다. 박지후가 연기한 온조를 오랜시간 짝사랑해온 순정남 이청산을 연기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은 윤찬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2.11 11: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